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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시 해설 시간대 1:09:20 부분에서

차를 마시는 사실과 관습은
내가 아는 내게 대한 모든 것이다.

부분 해석을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차를 마시는 것처럼 누군가에 의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한 것이다는 뉘앙스로 설명을 해주셨는데 어떻게 저런 해석이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.
(선생님 설명을 들으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.)

저는 저 부분을 보고 ‘자신에 대해 아는 것이 차를 마시는 것밖에 없다고? 뭔소리지..? ’가 제 반응이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