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생님께서 말하신 대로 1년 동안 풀 문학 문제집 한 권쯤은 준비해야한다고 하셔서 문제집 고르다가 홀수를 보는 순간 바로 홀수 문학편 3권 샀습니다. 고전문학,현대시,현대산문 이렇게 샀고 문학개념 두 번째 강의를 완강하고 있기에 이제 풀려고 합니다. 너무 궁금해서 슬쩍 봤더니 초반에는 예시가 주어지고 그 다음부터는 문제들이 나와 있는데 푸는 시간이 적혀 좋았습니다. 또한 2019 수능에서 나왔던 시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이라는 작품이 나와 있더라고요. 벌써 수능 기출까지 분석하시고 책까지 내신 것에 감동받았습니다..! 최고! 강의가 없어서 조금 아쉬울 뻔 했으나 해설이 자세하고 눈에 딱 들어오게 되어 있더라고요. 다른 홀수 교재들은 현재 듣고 있는 강의인 독해를 한다는 것 완강 후 풀어 보려고 계획 중입니다. 이와중에 팡상..너무 상 이름이 귀여워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홀수로 이행시 짓고 갈게요. 홀:홀.. 수능이 벌써? 수:수능기출 뭐 풀지? 답 : 홀수! 죄송합니다..쿨럭